상품명 | 핑키스트리트 핑키-Q 래빗스쿠터 리페인트버전(소량재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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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30,000원 |
적립금 | 300원 |
상품코드 | P0000CC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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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스트리트 핑키-Q 래빗스쿠터 리페인트버전(소량재입고) | 30000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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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스트리트 핑키-Q 래빗스쿠터 리페인트버전 입니다~
얼마전 출시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래빗스쿠터...
한국뿐 아니라 일본쪽에서도 물량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하지 못했던...
그 인기에 힘입고 이번에 발빠르게 리페인트 버전이 나왔습니다~
핑키 사이즈에 딱인 귀여운 래빗스쿠터와 그 스쿠터에 테울수 있는 새로운 앉은 자세의 핑키!!!
포함핑키는 요시코의 웃는얼굴 신조형으로~
깜찍한 머플러와 핑키최초의 않은자세 연출이 가능한 하체 부품~
그리고 취향에 따라 스쿠터의 옆 판넬을 바꾸어 끼워줄수있는 추가 부품~
게다가 미니카 같이 스쿠터를 밀면 앞으로 씽~ 움직입니다~
■ 구성: 래빗스쿠터+핑키
아래는 이전에 출시된 오리지널 칼라의 사진입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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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쥔장의 주저리....
음.....울 하비토모 3년
치비만큼이나 쥔장이 애정을 가지고 쭉 같이 와온 핑키들....
당연 장사꾼인 쥔장 장사속도 있지만...나름 진짜 핑키 좋아한다.
그래서 믿거나 말거나 별로 남는것도 없는 핑키녀석들...
그 누구보다도 다양하게 많이 입고하는것도 사실이구...
할말은 많으나 구찮으니 생략하고....
이번에 스쿠터 리페인트 버전을 예약 받으려고 하니....
정말 상황이 넘 가관인지라....만감이 교차하네.....쩝....
장사꾼이 정당한 이윤을 추구하는게 잘못된걸까??
지금 피규어업계....아니 무슨 업계는 업계냐....
어린애들 소꼽장난 수준의 작은시장...
그 작은시장에서 몇개되지도 않는 장사꾼들이......
정말 생각은 하고 장사하나 싶을정도의
과당경쟁....
"니가 천원싸게 팔았냐?"
"그래 난 2천원 싸게 판다!!!"
음.......그래 훌륭하다. 짜식들.....
계속 그렇게 하시게나~
진짜로 일본서 엄청 싸게 들여와서 그짓하면 내가 박수쳐준다.
유 윈~
많은 사람들이 엔가가 떨어졌으니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한다.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지....어느정도....
그럼 쥔장이 좋아하는 일본자동차가 가격이 열라 내렸냐 ?
아님 플스시디가 열라 내렸냐 ?
아참.... 달라도 떨어 졌다......그런데 왜 기름값은 절대 안떨어 지냐 ?
그 장사잘되는 스타벅스 커피 가격은 떨어 졌냐 ?
근데......넘 자연스럽게 울 피규어 장사꾼에게만 가격을 내리라 강요하고...
무슨 악덕업자 취급을 한다.
엄청 폭리를 취한다고?
좀 취해봤으면 좋겠다......
일본같이 많은 동호인들이 있고 또 계속적으로 수집하는 인구에서는 적은 마진으로
미친듯이 팔면 그나마 장사할만 하지...마치 껌팔듯이....
울나라도 인구 많지 않냐구?
글쎄......피규어가.....피겨스케이팅이랑 다르다는거 아는 사람이 1만명정도 될까?
그 정도로 작은 시장이다.
으....글이 길어 지니 내용이 꼬이네....-_-;;;;
한마디만 하자....
우스게 소리로 피규어샵 사장들이 이런말을 하지....
피규어장사하면 장가 못간다고....
피규어 사장이 무슨 변태 오타쿠라서?
아니.....이유는 아주 심플~
돈이없다. 아니.... 돈을 못번다. 후후......
그래도 나름 자기들이 좋아하고...
또 하다보니 벌려놓은 것도 많이 쉽게 접지도 못하고...
머 이런게 많은 이들이 업자라고 욕하는 피규어샵 쥔장들의 현실이다.
예전에도 어떤 사람이 이런 꿀굴한 피규어 현실을 루리웹에 끄적인적이 있었지....
그때의 댓글은.....
나름 어려운 상황에 힘내라는 댓글도 있었지만...
하나의 댓글에 게임종료~
"그래?
그런건 내가 알바 아니지 싸게 사면 장땡~"
쥔장이 왜 이 아침부터 이런 꿀꿀한 글을 쓰는지.....
단지 핑키 래빗스쿠터를 따른 사이트서 미친가격으로 예약을 받아서??
설마...소심한 에이형인 쥔장이지만 그렇게까지 쪼잔하지 않다.
사실 여지껏 핑키 몇세트 들여놓고 최저가 때리는 가게랑 경쟁해서 진적도 없고
또 무섭지도 않지만.....
울 하비토모를 알고 또 쥔장을 나름 아는 손님들에게 미안할 따름....
다른 최저가 가게서 사도 되지만 그래도 쥔장을 봐서 하비토모에서 구입해주는
그 손님들에게 왠지 모를 미안함을 느껴야한다는 이 상황이 넘 싫다.
후후.......진짜 이대로 지쳐갈까봐 두렵다.
암튼 만감이 교차하는 월요일 아침.....
앗싸~
얼떨결에 나도 최저가 한번 찍는 구나~
에헤라 디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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