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에 이어......
이번에는 추성훈으로.
사쿠라바는 어떤 설정이든 굴욕적인 반면
추성훈은 어떤 설정이든 한껏 힘이 실려있네요.
그래서, '힘내라, 추성훈'입니다. ^^
아....
제일 마지막 사진을 본 친구 한 놈은
"피규어와 브라이스의 조합이라니 어울리지도 않고 이상해."라고 했지만,
전 지금까지 "잘 봐라.. 팬티 색이 같잖아. 얼마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냐."라고 우기고 있어요.
브라이스 앞에 서있는 그는 이상하리만큼 착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네요... '누가 누굴 지키랴..'....^^;;;
한국말좀 더 잘했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