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쥔장님께 "사장님, 저 내일이 생일이에요~!!" 라고 외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 구석 어딘가에서
진귀한 그 무언가를 꺼내들고 걸어오시는것이 아닙니까!
그것은..
그것은..!!
다름아닌 토로!!!!!였습니다 ㅠ_ㅠ
아아-
이렇게 감동적일수가 ㅠ_ㅠ 정말 마음속으로 백번 울었습니다.
오늘밤엔 한 손엔 핑크팬더아가를.. 한 손엔 토로를 들고 자렵니다.
(하지만 벌써 3시라서 과연 잘수있을지 모르겠군요! 토로를 보노라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알바를 위해
자신의 보물(?)을 서슴없이 선물해주시는 우리 주인장님을 위하여
하비토모에 몸바쳐 충성하렵니다.
그럼 내일도 버닝!! 쿠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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