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 때 TV만화로 막 볼 땐 카드캡터 체리, 였는데-
어느 순간 사쿠라군요-_-;
이렇게 물들어 가는 것일까요(두둥)
..저 왕자복(..;) 녀석이 싫어서 그냥 세트로 안사고 뽑은 거였는데에-!!
이럴 줄 알았으면 좀더 기다려서 세트로 살껄, 하고 후회되요ㅠ_ㅠ
나중에 뽑는다고 나머지 애들만 뾱뾱 잘 뽑혀줄 것도 아닌데;;(엉엉)
그래도, 역시나 어렵게(...아저씨는 아실) 모셔온 등교길 체리라서 그런지,
이녀석이 제일 예뻐보여요:)
아저씨,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웃음)
아, 이제 개학이에요ㅠ_ㅠ
이제는 정말 입시 압박이 밀려오는 고2..
...아저씨의 저주, 이제 풀린 거 맞죠??;;
제 인생 18년에 싫어하는 거 나오고 중복나온건 처음이였다구요(엉엉)
그럼, 다음에 뵈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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