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쥔장입니다.
고요한 동네 방배동까지 방문해주신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후기까지....ㅠ.ㅜ
울 하비토모가 마음에 드셨다니 쥔장은 넘 기쁘네요.
그리고...무엇보다!!!
쥔장표 커피와 피자가 맛나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 감사~
쥔장은 그리 울 하비토모가 특이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아직은 많은 분들이 울 cafe in 하비토모에 들어오시는걸 어색해 하신다네요...-__-;;;
매일듣는 질문이 머하는 가게예요?
커피숍 맞아요?
이런거 모으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질문들 이거든요. ㅠ.ㅠ
앞으로도 편하게 놀러오시구요.
담번에 더 맛난 커피와 메뉴로 보답할께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어제 친구랑 함께 오프매장을 처음으로 방문했었는데요ㅎㅎ
제가 리락쿠마를 좋아하는지라 인터넷을 통해 하비토모에 대해서 알게 됬는데 까페라고 하길래
친구랑 담에 가보자고 얘기했었다가... 마침 어제 둘다 시간이 나서 다녀오게되었답니다~^ ^
정말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내방역에서 내려서 네이버 지도를 보고 찾아갔어요!
근데 외관부터 정말 범상치 않더군요+_+ 들어가자마자 리락쿠마가 너무 많아서 넘넘 행복했어요♥
매장도 너무 이쁘고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할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특히 빤스만 입고 있던 대왕리락이 넘넘 귀여웠어요ㅋㅋㅋ 계속 저희와 함께 앉아있었다는ㅋㅋ
그날 친구랑 둘다 점심을 안먹고 와서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켜먹었었는데
쥔장님께서 넘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잘 먹고 왔답니다~커피도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커피 진짜 중독자라=_=;;
하루 한잔이라도 안마시면 허전한 사람인데 왠만한 커피 전문점 커피보다도 맛있더라구요~
친구는 밀크티를 마셨는데 밀크티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샌드위치도 맛있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다음엔 샌드위치 먹으러 가야겠어요!
암튼 하비토모에서 하루종일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친구랑 얘기도 하고 정말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던것같아요!
어제 리락쿠마 얼굴 쿠션이랑 코리락쿠마 이어폰 줄감개를 사서 돌아왔는데, 쿠션 넘 이쁘고 촉감도 폭신폭신하구 보들보들 너무 편해요!! 이어폰 줄감개도 너무 귀엽고 잘 산거 같다는...ㅋㅋ
다음에 또 놀러가겠습니당~~ 번창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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