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정말 마음에 쏘옥 들어요!! 어제 매방방문을 하니 따뜻하게 맞아주셨는데 전 눈앞 상품에 눈이 멀어 인사를하느니마니 ㅠ_ ㅠ;; 상품부터 둘러봤습니다...(이제야 되짚어보니 죄송하다는 생각이...OTL)

 국전을 다녀오는 길이라 가방을 빵빵하게 만들고 왔는데도 내려놓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상품 진열대를 두바퀴 돌아보고 생각이 드네요...점심부터 굶었다는것을...(도착 시간이 음...깜깜했는지라..' ';)

 자리잡고 샌드위치 콤보를 주문... 맛나게 먹는데(커피를 즐기지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구요 ㅠ_ ㅠaㅈㅅ함다!!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신선한 야채와 겨자의 조화가 ^ㅠ ^)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저 혼자 매장에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그런데도 전혀 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시간만 나면 여기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나더라구요 ~ 중간중간 사장님이 이야기를 걸어주시고 편안히 구경할 수 있게 해주시니 히야~ 행복했습니다^^*

 아차! 여기 구매 후기였죠^^;(ㅈㅅㅈㅅ;; 서론이 길었습니다('' )( '')(.. )( ..);  )

다 먹고 또 한바퀴 돌아보니 이제야 이건 꼭 사야될 물건(feel사마가 오시더라구요+ㅁ +;보통 [지름신]이라고..불리죠!!)이 눈에 보이더라구요!(물론 맘 같으면 종류별로 하나씩 ^ㅡ ^;)

 지갑사정으로 인해 작은 거 몇 개뿐이 못 샀지만 눈도장은 많이 찍고 왔습니다^o ^ / (제 어깨위에 달려있는 메모리에 저장을...물론 용량작고 툭하면 지워지지만 강력한 지름신이 있는한...므흣 ^ㅡ ^*)

제가 찜한거 몽땅 팔리기 전에 또 갈 생각입니다^^(지갑은 빵빵히+ㅁ + y) 물론 편히 넷상으로 사진보고 주문을 해도 되지만 역시 눈으로 보고 만져서 느끼고  사는 것이 저는 더 행복하네요!!

구매한 이쁜 물건 사진찍어 보여드리고 싶은데.. 디카는 없고 폰이 2g라 OTL(아쉽네요!!다른분들 사신건 잘 봤습니다^^; 히야 역시 구매수준이 높으시네요+. + 많이 배워야...)

이만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0 ^

사장님 또 놀러갈게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